[뮤지컬] 멜론티켓 의외로 실수하는 팁, 레베카(feat.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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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님의 레베카가 엄청나다는 소문을 듣고..

멜론티켓 선예매를 하기로 했다.

 

인기 있는 배우나 가수의 뮤지컬 및 연극, 콘서트 등의 공연은

티켓팅 자체가 매우 치열하다.

선예매가 항상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선예매가 있는 공연은

선예매 대상자로 제한되어 먼저 티켓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선예매 대상자는

멜론 스트리밍 사용자 등급(이용권 연속 사용 기간)으로 정해진다.

 

 

멜론티켓 선예매 대상자는 티켓처에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1. 선예매 티켓팅 오픈을 기다린다.

2. 여차저차 대기 거의 없이 들어가고, 안심예매 입력하고, 티켓팅에 성공했다.

 

3. 레베카는 멜론 티켓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래처럼 매수를 선택해야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티켓팅의 떨림으로 그만.. 기본가를 선택하고 다음 버튼을 눌렀다..

그렇게 티켓팅 전에 할인으로 해야 한다고 결심했지만..

역시나........ 이런 실수를 해버렸다. 

(기존 티켓팅 때도 계속 그랬었다.. 그래서 더 결심했지만..

역시나.. 너무 원초적인 실수라서, 화가 나지도 않는다... 그저 돈 아깝다(?))

 

 

 

4. 항상 결제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었기 때문에,

이 실수를 그때서야 발견하고 나서.. 한탄했다...

이번에는 할인을 해야겠다고 여러번 결심(?)을 했어서 그런지,

결제까지 누르지는 않았다.

할인 매수로 선택하려고 했더니, 위 화면이라서 너무 당황스러웠다..

 

5. 내 눈에는 이전 버튼이 딱 보였는데..

할인하는 예매 창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행여나 티켓팅(좌석 선택)을 하는 첫 화면으로

돌아가지 않을까라는 걱정으로 차마 누르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전 버튼을 누르면 티켓 가격을 선택하는 창으로 넘어갈 수 있다!

(결제까지 진행하고 확인해봤다. 결제 전에 새창 열어서도 해봤다.

대기 순서도 길고, 혹시나 튕길까 봐.. 그냥 결제해버렸다.)

 

6. 꼭꼭 멜론티켓.. 할인 확인하고, 좌석 선점 하고 나서,

다음 바로! 페이지에서 잊지 말고 선택하길!!

(아무리 생각해도, 멜론티켓 이 점 노린 거지?!!! 아님 나만 바보야..?....)

 

7. 다행히도(?) 결제까지 진행하고 나서,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한 가지 있다.

'결제수단'은 변경할 수 있다.

그리고 무이자 할부 여부는 카드 선택했을 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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