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볼까요, 아이 캔 스피크(i Can Speak) (스포없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오랫동안 숨겨온 진심, 이제는 아이 캔 스피크(i Can Speak). 꼭... 하고 싶은 말이 있고, 듣고 싶은 말이 있다! 도깨비 할매 '옥분'은 왜 그렇게도 영어를 배우고 싶었을까? 도대체 그녀는 어떤 말을 그렇게 하고 싶었을까? 너무 궁금해지는 아이 캔 스피크.. 그리고 영어를 열심히 배우려는 옥분씨 너무 멋지다. 온 동네를 휘저으며 무려 8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어 도깨비 할매라고 불리는 '옥분'. 20여 년간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그녀 앞에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가 나타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민원 접수만큼이나 열심히 공부하던 영어가 좀처럼 늘지 않아 의기소침한 '옥분'은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민재'를 본다. 그 후 '민재'에게 선생님이 .. 2019.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