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자존감을 높이는 10가지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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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원 말이에요~

어릴 때 하늘에 있는 별에게 소원 빈 적 있어요?

저는 별에게 참 많은 소원을 빌었어요. 아주 소소한 것까지.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내 소원을 비는 것도 나고, 

내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도 나 자신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지루한 일상을 바꿀 방법은 생각보다 쉽고 많은데,

그걸 알면서도 하루가 지루하다면서 소중한 하루를 버리곤 하거든요.

세상엔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말이죠.

 

 

<유럽에서 100일, 웹툰>

 

 

 

#2

 

앨리자가 말했어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지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는걸요.

 

이 세상에 좋아하는 게 많다는 건 멋진 일 아닌가요?

 

 

<빨강머리 앤, 만화>

 

 

 

#3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봐 줘.

네가 좋아하는 나만 좋아하고,

네가 좋아하는 나만 바라보려 하지 말고,

나를 좋아해 주고 아껴줘.

정말 내가 너에게 사랑이라면.

 

 

<너라는 계절, 도서>

 

 

 

#4

 

나를 존중하기.

 

자존감이 소중한 것은, 나의 불완전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도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애쓸 때,

우리는 타인을 있는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상대의 결핍이나 불완전함을 이해할 포용력을 가지기 때문이다.

 

 

<태도에 관하여, 도서>

 

 

 

#5

 

힘든 일상에 무뎌져서 나만 이리 힘든 게 아니라고,

유난 떨 필요 없다고,

나는 괜찮다고 자신을 다그치지 말자.

힘들면 힘들어해도 된다.

무책임한 위로로 자신을 속이지 말자.

또한, 누군가에게 그 무책임한 위로를 건네지 않길 바란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괜찮지 않아도 된다.

다만 괜찮아질 거라는 무책임한 위로에 지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솔직히 말하자면 괜찮지 않아, 도서>

 

 

 

#6

 

자신에게 대미지를 입혀가면서까지,

잘 보여야 할 대상은,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

 

 

<위로의 그림책, 도서>

 

 

 

#7

 

그러니까 이제는 너 스스로의 가치를 지켜줘.

 

타인의 눈을 통해 바라보는 네가 아닌, 

네가 바라보는 너의 잣대로써 세상을 살아가줘. 

 

 

<참 소중한 너라서, 도서>

 

 

 

#8

 

어떤 해답을 달라는 게 아니야.

그냥 내 이야기를 들어달라는 거야.

 

같이 울어줄 필요도 없고,

그냥 들어주기만 하면 돼.

고민을 함께 짊어지길 원하는 것도 아니야.

내가 가야 할 길은 내가 제일 잘 알고 있으니까.

그냥 마음으로, 눈으로, 귀로 들어주기만 하면 돼.

내일 당장 잊어버릴지라도 상관없어.

 

지금 옆에 있는 그 사람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지도 몰라.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 도서>

 

 

 

#9

 

나를 먼저 용서하고 사랑해요.

 

혹시 지금 못난 자신에 대해 비난하고 있다면,

그때 이렇게 했어야만 했어,라고 후회하고 있다면,

'그때는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잖아'라고 위로해요.

어쩌면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이,

남들에게 사랑받는 것도, 주는 것도 아닌,

나를 위로하고 사랑하는 것일지도 몰라요.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이,

남들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나에게 말해요.

너를 힘들게 해서 미안해.

용서해줘.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한단다.

이렇게, 

성숙은 비난과 자책이 아닌,

긍정과 사랑의 문을 두드릴 때,

저절로 문이 열리며 드러나는 빛이니까요.

 

그러니 나를 먼저 용서하고 사랑해요.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요, 도서>

 

 

 

#10

 

그만두면 끝일 회사 상사에게,

어쩌다 마주치는 애정 없는 친척에게,

웃으면서 열받게 하는 빙그레 쌍년에게,

아닌 척 머리 굴리는 여우 같은 동기에게,

인생에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들에게,

더는 감정을 낭비하지 말자.

 

마음 졸여도, 끙끙거려도, 미워해도,

그들은 어차피 인생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일 뿐이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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