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회복지 분야에서 다문화가정의 가족복지 필요성
사회와 주변 내에서 찾아보면, 사회복지 분야에서 다문화가정의 가족복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우리 사회 속에는 수많은 다국적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의 내 주변만 하더라도 이웃 주민 내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여러 복지 중에서 이 분야를 꼽은 이유는 다른 복지분야보다는 복지가 소홀하다는 것이다. 아예 이 분야에 복지가 없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2 다문화가정의 가족복지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
지금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복지는 실천되고 있다. 하지만 언어적 문제로 소통이 어려워 당사자가 복지체계를 직접적으로 경험해 보지 못하거나, 접근조차 쉽지 않다.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제외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그 나라 언어를 쓰는 사람에 비해 어려운 건 사실이다. 다문화가정 복지는 다문화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가 건강하려면 무엇보다 가족복지는 매우 필요하다.
어린아이일 경우 부모와의 교감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부모 중 언어적 소통이 어려운 경우, 아이에게도 그 영향이 미치는 경우가 많다. 보통의 발달 시기의 성장과 달리 언어와 정서 모든 면에서 발달이 심하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맞벌이 부모는 아이와 함께 보낼 시간이 더욱더 적다. 이로 인해 아무래도 정서적인 만족을 얻기 어렵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 가족복지를 적용해야 하는데,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1. 국가적 차원
1) 언어적 지원
적어도 복지혜택 정보를 얻기 위한 다양한 언어적 번역, 즉 외국어 번역 매뉴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단순히 영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들이 구축되어야 한다. 영어도 일부만 번역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외국인(혼인이나 귀화로 한국 국적은 가지고 있으나, 외국에서 살아온 다국적 사람으로 한정한다.) 부모의 언어교육 프로그램이 장기 활성화되어야 한다. 지역 주민센터에서의 내국인 주민(출생부터 한국에서 살아온 사람으로 한정한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비해 다문화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이 현저히 적고 단기간 프로그램이 많은 게 현실이다.
2) 경제적 지원
경제활동에 있어서 차별 대우가 있을 경우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이나, 차별을 단절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2. 사회적 차원
1) 인식의 변화
내국민들의 도움과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국가의 정책적 도움보다도 우리 사회가 그들을 편견과 선입견 없이 바라볼 수 있는 사회적 인식이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아가 그들에게 이웃이 국가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국가가 되고, 이것은 국가적 차원의 복지와 다를 바 없는 더 나은 원동력이 될 것이다. 더 이상 내 나라, 내 국민만이 중요한 시대가 아니라 현대사회는 다른 국가와 더불어 사는 시대이며, 이를 융합화하기 위한 복지 방안 역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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