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인생, 삶, 살아가면서, 살아가는 동안 #1 살아온 날에도 앞으로 살아갈 날에도 우리는 계속 상처 받을 거야.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이 계속 생길 거야. 우리를 쓰러지게 하고 또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 일으켜 세워주기도 할 거야. 그걸 계속 반복할 거야. 우리가 그 과정을 나눈다면 조금 덜 외로울 거야. #2 단현: 나는요, 꿈이라는 거 거창하게 생각 안 해요. 살다가 생기는 작은 소망들이 저에겐 꿈이에요. 시시하죠? '어쩌면 나는 거창한 꿈을 꾸지 않는다 하면서도 인생을 바꿀 꿈만 꿈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살면서 생기는 작은 소망들, 그런 것들도 꿈이 될 수 있는 거였다.' 주영: 아뇨, 멋있어요. #3 사랑할 때 가장 끝까지 남는 미련은, '걱정'이다. 미련은 버리기가 힘들기에, 미련은 그 자리에 두고, 내가 떠나기로 했다. 나를 미련하게.. 2022. 3. 21. [명대사] 자존감을 높이는 10가지 좋은 글 #1 소원 말이에요~ 어릴 때 하늘에 있는 별에게 소원 빈 적 있어요? 저는 별에게 참 많은 소원을 빌었어요. 아주 소소한 것까지.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내 소원을 비는 것도 나고, 내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도 나 자신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지루한 일상을 바꿀 방법은 생각보다 쉽고 많은데, 그걸 알면서도 하루가 지루하다면서 소중한 하루를 버리곤 하거든요. 세상엔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말이죠. #2 앨리자가 말했어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지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는걸요. 이 세상에 좋아하는 게 많다는 건 멋진 일 아닌가요? #3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봐 줘. 네가 좋아하는 나만 좋아.. 2019. 8. 18. 같이 볼까요, The Notebook(노트북) (완전스포)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사랑을 꿈꾼다.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노트북. 첫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아니 이 영화가 실화라는 게 정말 사실인가요? 저번에 소개한 로맨스 영화 'If Only(이프 온리)'와 2004년 가을에 개봉했던 대표적인 로맨스 영화이다. 두 영화 모두 재개봉할 정도로 굉장히 인기가 많고, 손에 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이 영화 The Notebook(노트북)을 보게 되면, 이런 사랑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같이 볼까요, If Only(이프 온리) (스포있음) 거짓말처럼 그녀가 내 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단 하루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 생애 아름다웠던 영화, 이 가을만큼 가슴 시린 최고의 감성 로맨스! If Only(이프 온리)는 오.. 2019. 8. 13. 같이 볼까요, If Only(이프 온리) (스포있음) 거짓말처럼 그녀가 내 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단 하루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 생애 아름다웠던 영화, 이 가을만큼 가슴 시린 최고의 감성 로맨스! If Only(이프 온리)는 오래전 2004년에 개봉한 타임슬립 로맨스 영화이다. 수년이 지난 후에도 올가을 가장 보고 싶은 로맨스 1위(네이트 2017.10.12 기준)에 선정될 만큼 워낙 유명하다. 지금 비록 가을은 아니지만, 계절과도 상관없이 문득 너무나 보고 싶은 이 영화를 소개한다. 같이 볼까요, The Notebook(노트북) (완전스포)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사랑을 꿈꾼다.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노트북. 첫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아니 이 영화가 실화라는 게 정말 사실인가요? 저번에 소개한 로맨스 goodsho.. 2019. 8. 3. [명대사] 소중한 우정, 친구가 해주는 10가지 이야기 #1 믿는 사람들에게 더 쉽게 화를 낼 때가 있는 법이야. 어떤 경우에라도 항상 널 사랑할 거란 사실을 아니까. #2 너와 함께 보내는 날은 언제나 내게 최고의 하루야. 그리고 오늘의 나의 또 다른 최고의 날이기도 하고. '잘 가'라고 말하기 너무 아쉬운 친구가 있다는 게, 내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르겠어. #3 보노보노는 너부리의 괴팍함을 그러려니 하고, 포로리는 보노보노의 소심함을 그러려니 한다. 서로에 대해 호기심을 가질지언정 함부로 재단하지 않는다. 애초에 상대라는 존재에 대해 내가 평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쟨 왜 저래?'가 아니라 '쟤는 원래 저런 애'라는 인정이 그들의 우정 안에는 존재하기에 오늘 싸우고도 다음 날이면 아무렇지 않게 어울린다. #4 기억해요, 레드. .. 2019. 8. 1. [명대사] 사랑, 친절, 삶에 관한 10가지 좋은 글 #1 우리는 잠시 모여 앉아, 동물의 수명이 인간보다 너무 짧다는 것에 가슴 아파했다. 가만히 우리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숀이 갑자기 입을 열었다. "난 그 이유를 알아요." 놀란 우리는 숀을 바라보았다. 뒤이어 그 아이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나를 놀라게 했다. "모든 사람은 어떤 삶이 훌륭한 것인지를 배우려고 태어나는 거예요. 상대방을 사랑하는 친절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요. 그렇죠?" 숀은 말을 계속했다. "그런데 동물들은 이미 그 방법을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오래 머무를 필요가 없는 거지요." 나는 그 전이나 그 후로도 그만큼 마음을 위로해 주는 설명을 듣지 못했다. #2 에디슨: 할아버지도 사랑해본 적 있어요? 할아버지: 그럼. 에디슨: 그때가 언제였어요? 할아버지: 건축회사 막 입사한 때였지... 2019. 7. 28. 이전 1 다음